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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보딩 : 양지 1일
두번째 보딩 : 하이원 2일
경험하고 나니 완전 중독됐습니다.
이렇게 잼있는 운동을 이제서야 (31살) 경험해보고 나서야 그 재미을 알게 됐습니다.
강원도가 좋다는걸 알지만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주말마다 자가운전해서 당일치기로 혼자 다녀야할텐데 경비가 무지막지하게 들 것 같아 배제한 상태이고요....
집에서 지산까지 약 30분 (고속도로 이용 !!)
집에서 곤지암까지 약 1시간 (국도 이용...><)
연습 차원에서 새벽타임 (07~10시)에 혼자 다니면서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다는 곳이 좋을까요? ^^
뭐 다 가보고 경험해보면 좋겠지만 혹시 새벽타임 그리고 초보가 연습한다는 목적으로 보딩하시는 분들에 경험담 부탁 드립니다.
헬멧 정말 사고 싶네요..ㅋ 몇 번 쳐박고 나니 겁납니다.ㅎㅎ
저도 수지에요 ㅎㅎ
두곳 모두 멀지 않은 거리고 새벽시간을 이용한다면 사람도 많지 않을것이며
입문이시니까 굳이 두곳중 하나를 선택하기란 애매하네요~ㅋ
비용생각하면 지산이 낳을거 같네요 거리도 가깝고 요금도 좀더 저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