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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아~ 부츠 바꿔야 겠네" 라고 느낄때가 언제인지 잘 몰라서요;;; (말라뮤트 입니다)
부츠 구입은 이번 시즌이 5년차고 그중 3년은 시즌권 사서 엄청 자주 갔습니다.
나머지 년도에도 시즌권 구입했을때와 비슷하게 자주 탔었습니다.
외피는 세월의 흔적은 있으나 까지고 터진건 없습니다만 이번시즌에 신었을때는
뒷꿈치가 부츠안에서 뜨더라구요;;; 내피의 와이어가 단단하게 안조여지는 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무리 쎄게 당겨도 잘 안잡아 주는 느낌???
부츠가 말랑 말랑해져서 그런건지 저랑 안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추가 질문이요
1. 요즘 부츠 가격이 다 올랐나요?? 가격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어지간하면 70만원대;;;
2. 교체해야 한다면 단단하게 뒷꿈치 안뜨고 잘 잡아주는 부츠 추천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말라만 사용하는데 5년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