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2년만에 마스크 다들 벗고 타시지요??
날이 추운지 바클 안으로 콧물이 훌쩍훌쩍...어쩔땐 쭈욱....
그럽니다...조심스레 티슈나 멀로 닦아보긴 하는데..
벙어리장갑 벗을때마다 속장갑속으로 바람이 들어오면 손가락도
너무 시렵네요.
더군다나...슬슬 타다보면 힘들어져서 입으로 숨을 쉬다 보면
입김이 나오지요??
그럼.....슬슬 바클이 침인지 물인지 알수 없는 상태로 젖어가는데....
조심스레 잘 말려보곤 있지만 가끔씩 이거 이러다 어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
2년 밖에 안됬는데...예전 기억이 왜 하나두 안날까여....
제발....노하우나...팁좀 주세요..ㅠㅠ
슬로프 내려갈땐 살짝내려 입만 가려도 그나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