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딩턴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봤는데요
1. 엣지를 많이 주지마라 (낙엽할떄 처럼 최대한 베이스로)
2. 기울기를 사용하지 말고 상체회전과 하체회전(골반돌림, 무릎돌림)을 사용하되 빠른 전환을 위해 하체회전에 더 중점을 둬라
3. 다운을 주지마라(다운을 주면 엣지가 서버린다)
4. 자세는 전중후 (처음 폴라인 떨어질떄까지 전경, 그후 중경, 빠져나올떄 후경)
제가 여기저기 찾아서 본 결과 큰 갈래는 이 4가지 였거든요
혹시 슬라이딩턴에 대해 틀린 정보라던가 필요한 정보 있으면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ㅕ ㅠㅠ
1. 엣지를 주지 말라는 말은 아님니다. 슬라이딩이라고 하여 베이스로 타는게 아니고 베이스 사용면적인 좀 더 넓어 질 뿐입니다. 스키딩을 한다는건 일종의 브레이크 입니다. 어드벤스로 가면 갈 수록 턴 체이징이 빨라지게 되는데 그 말은 속도관리가 안되면 겁나 빠르게 내려간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엣지사용 정도를 스스로 감각적으로 조절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슬롭의 경사, 슬롭의 상태(아이스, 범프, 평평도 등등), 그리고 나의 속도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짧은시간에 인식하여 그때그때 바로 반응해야 합니다. 엣지의 깊이을 조절해야 하는거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한다는것과는 거리가 있는 듯 합니다.
2. 기울기는 너비스시절을 제외하고는 점점 상체의 움직임이 적어지고 하체의 스티어링으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일정부분 맞는 말이것 같습니다.
3. 다운을 준다 안준다는 좀 거리가 있는 듯 합니다. 어드벤스급으로 가면 눈에는 다운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다운을 기반으로 하는 리듬을 타고 있습니다. 만약 다운 언웨이티드의 경우는 프레셔주는 방식이 반대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계념으로 접근해야 하구요...
4. 제가 느끼는 슬라이딩턴은 앞발을 중심으로 피벗팅이 이뤄지는 느낌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잘 못 이해하게 되면 뒷발차기가 되기는 합니다만, 여튼 앞발은 발바닥이 아프고 뒷발은 허벅지가 더 아픈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런면서 보자면 전중후의 느낌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하지만 과하게 들어가면 다음턴을 위해 데크를 당겨오는게 많이 힘들 수 있기에 너무 과하지 않는 후경 유지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슬턴의 경우 리듬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니다. 작은 비트하나만 꼬여도 삐끗하게 되고 그게 급사구간이라면 턴이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업다운의 느낌을 리듬으로 봐꿔간다는 기분으로 접근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스키딩이 이뤄지는 시간은 길게 가져가고, 엣지를 뽑아서 체인징을 하는건 빠르게 하는 리듬을 찾아보세요... 미묘하지만 아무리 턴이 빨리 이뤄져도 그 시간적 비율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의 경우 턴만 빨리 하려고 하시는데요 그건 올바른 방법이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