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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뭐가 좋다 안좋다 말하기 애매 하긴 해요
만약 타다가 다시 판다면 에이벨이 좀더 잘팔리고 수월해요
MG나 더블티탄 둘다 어려운 데크는 맞습니다.
그나마 mg가 못눌러도 어느정도 말리는 타입이고 에이벨이 직진성이 더 강해요
걍 우드 타셧으면 체력이 생각보다 많이 털릴겁니다. 적응하면 그나마 좀 괜찮구요
그립력은 딱히 차이 없어요 관리 차이지요 차이라면 MG가 160까지 밖에 안나오는게 흠이네요
저는 165짜리 더블 에이벨 타고 있지만요
시승데크들은 그만큼 에지를 많이 세우고 나오는거라 좋은거처럼 느끼는게 맞구요
막상 좋은게 아니고 원래 그렇게 타야 정상인데 일반 사람들 경우 엣지 관리를 안하니 차이가 날수밖에요
그리고 그립력은 비슷한 상황에서는 길이가 더긴 데크가 더좋습니다.
그리고 키보다는 몸무게 대비로 데크 길이를 정하시는게 상급 최상급 급사로 갈수록 더 좋은 그립력을 확보 할수 있습니다.
에이벨은 경쾌하게 타는 스타일이고 MG는 부드럽게 타는 스타일이 강하내요 진동도 더잡아주고요
요넥스는 확실히 튼튼하고 고급데크는 맞아요 다만 종류가 좀 한정되어 아쉬울뿐입니다. 저도 MG가 길이만 좀더 긴데크가 나온다면 도전해볼텐데 아쉽더라구요
지금 타시는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