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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왁싱으로 2년동안 잠들어있는 데크를 만지작 거리면서 전여친한태 나 한번 가도될까? 했더니
독박 육아 할테니 갔다오라네요 ㅋ
같이 다녔던 친구들도 이제 다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같이 갈 사정이 안돼서..
가면 진짜 혼자가게 되는건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혼보 , 혼밥, 혼잠 세가지 동시에 하면 왠지 고독사 할 것 같은....
이렇게 혼자 다 해보신분 계실까요?? 어떠신가요?.. ㅋㅋㅋ
2022.12.19 12:58:15 *.84.82.10
전여친이 육아를 대신? 와우~
2022.12.19 12:59:02 *.38.46.10
2022.12.19 13:05:42 *.84.82.10
같이가요 게시판에 같이타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날짜만 맞으면 혼자 혼밥 안하실수 있어여~
2022.12.19 12:59:56 *.134.195.185
2022.12.19 13:01:32 *.32.198.245
생각보다 혼자 타는사람이 많아서 괜찮지 싶습니다만 체력이 빨리 빨리더군요 ㅋㅋㅋ 같이 쉴 사람이 없으니 계속 탔습니다
2022.12.19 13:07:43 *.235.10.203
2022.12.19 14:04:05 *.106.26.41
ㅋㅋㅋㅋ
2022.12.19 13:07:47 *.77.2.208
지금 즐기세요... 2세 조금 커서 같이 타기 시작하면, 단번에 낙엽퍼에 찍사로 변신합니다.
무조건 현재가 행복한겁니다~
2022.12.19 13:08:54 *.192.184.222
혼보한지 몇 년 됐어요.
방에서 나가고 싶을 때 나가고
타고 싶은만큼 타고
먹고 싶을 때 먹는
자유로움과 여유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시쯤 나와서 빡세게 10~12런 정도 하고 2시반이나 3시쯤에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 낮잠자고 게임하다 저녁먹고 맥주마시고 푹 자는 루틴인데 신선노름이 따로 없어요. 막상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2022.12.20 00:23:00 *.150.22.114
2022.12.19 13:34:51 *.234.195.46
저도 혼보. 혼밥. 혼잠.....
몇년째 살아있어요~~ㅎㅎ
2022.12.19 15:56:22 *.106.26.41
ㅎㅎ 저도 살아돌아오겠습니다.
2022.12.19 14:57:51 *.234.7.29
저도 혼보입니다. 나의 친구 이어폰과 함께..세상 즐겁습니다. 이어폰이 위험하긴 하지만 ...
사람많은 주말은 쉬는 타입이라 ...ㅋㅋㅋ 열심히 10런 15런하고 퇴근합니다. 좋습니다 . 익숙해지면 ...
다른 친구들 기다릴 필요 없이 바인딩 채우고 바로 고고...
2022.12.19 15:04:12 *.101.192.118
2022.12.19 15:08:57 *.37.196.113
2022.12.19 15:47:56 *.235.14.185
2022.12.19 15:58:17 *.106.26.41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 혼밥,혼잠,혼보 트리플혼 하는 사람의 전부는 아니겠죠?ㅋㅋ
저도 한번 용기내서 가봐야겠네요 ㅋㅋ
2022.12.19 16:00:31 *.216.188.187
허락 떨어졌는데, 뭘 주저하십니까 ? ㅋㅋㅋ 굿굿이 살아서 복귀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2022.12.19 23:14:26 *.126.252.70
가끔은 혼자가 더 좋을 때가 있더라구요~
2022.12.20 00:25:37 *.150.22.114
2022.12.20 14:38:14 *.234.198.188
2022.12.20 08:38:48 *.180.111.170
전여친이 육아를 대신?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