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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기념으로 가입해봤어요.

2011 년 1월 1일 자축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며 라면 끓여요. :)

 

집에서 가까운 곤지암이 열렸다는 소식들은것도 언 몇년인데...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적당한데.

라면에 계란풀고 있네요 :)

 

자가용으로 20분안쪽으로 가는 곤지암이고, 장비도 준비하고 NO간지 보드복도 있지만

차는 누님쓴다해서 용인에 있다는 소식만 들리고 셔틀예약해보려했는데 1시간차이로 예약못하고 뒹굴거려요

아니 라면 먹어요.  :)

 

가고는 싶은데 친구들이 올해는 독하게들 커플이 되서 연락하기 무서워요.

그래서 평소 눈팅만하던 헝글가입해서 같이가요 구경했는데,.. 어제오늘, 우리동네는 없나봐요.

 

가고 싶은데 같이 못구하면 어쩔수 없죠.

헝글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Trackback :

드리프트턴

2011.01.02 00:56:44
*.88.166.153

무플방지위원회에서 신고받고 조사나왔습니다.

 

곤지암 가고싶은데 못가고 라면드시고 있으시다고요. ㅎ.ㅎ

빗대

2011.01.02 08:57:43
*.170.99.177

라면먹고 밥도말아먹고 결국 배불러서 잠들었어요. ㅎ

아도라현

2011.01.02 07:36:59
*.34.125.160

훗... 40분 동안 버스 전철타고 사당에서 셔틀타고 두시간 반만에 성우 가는 솔로보더도 있습니다.

빗대

2011.01.02 08:56:48
*.170.99.177

저도... 40분동안 버스 전철타고 종합운동장에서 셔틀타고 가려 했었어요 .ㅎㅎ 

근데 셔틀예약실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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