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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 한파에서 타본지가 오랜만이고,
부츠의 이너가 아직도 꽉 조임이 있는 영향도 있어서,
이런 한파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발가락이네요.
다이소에 보니 발바닥에 붙이는 것과 깔창처럼 생긴 것들이 있는데, 이게 과연 사용 가능한것인지,
이질감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8863850&mid=Free
하루온 발팩 사용하시면 영하20도에서..전혀 발 시렵지 않습니다......
전 스키장 영상이 아닌이상..무조건..시즌중엔 요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저렴한거 사면...발등에 이질감 느껴지는데 요제품은 이질감 1도 없이 한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에요
꼭 요걸로 사용하세요..ㅎㅎ
처음에 부츠 신을때만 발등으로 살짝 넣고 쏘옥 넣어주면..집에 갈때 손으로 당겨도 안 떨어질만큼..꽉 잘 붙어 있습니다..ㅎㅎ
발 아래에 붙이면 아무래도 이물감 있습니다. 조금씩 밀려나기도 하고.
저는 발가락 위쪽으로 붙였어요. 근데 붙이기가 은근히 힘듭니다.
양말 윗에 붙이고 잘 밀착시킨 후 부츠 신으면 됩니다. 대신 한번 벗으면 끝입니다.
그냥 떨어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