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 만선쪽에 짧은 초보코스 하나씩 있고 길다란 코스중에 초보가 탈만한건 설천에 실크하단(초반 중경사만 지나면 완사) 만선은 서역기행 타면 길게 탈수있어요

무주는 스키장이 크게 설천과 만선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

먼저 설천쪽

초급 스피츠 하단- 리프트 이름 에코..
이곳은 리프트도 빠르고 설질도 좋은데
단점이 사람이 엄청 몰립니다 평일이라도 오후되면
거의 30분씩 이상 줄서야되요
중급 실크로드 하단-리프트 이름 코러스..
길이가 1.7km쯤 되는 긴 슬로프에요
초반부만 경사가 있고 그 이후엔 완사여서 초보들도 많아요

다음 만선쪽

가장 좌측에 초급 이스턴-리프트 이름 보트..
초보코스들 중에 가장 사람 없긴한데
코스가 너무 짧아서 단점입니다
가장 우측에 초급 서역기행 상하단-리프트 이름 라이너..
리프트도 빠른 편이고 서역기행 코스가 3km가 넘기때문에
한번에 배우기는 좋으실거에요
만선쪽 중급 코스는 루키힐 터보 등이 있는데
루키힐-리프트이름 요트-는 슬로프는 넓으나 생초보가 타기는 조금 힘들수있고
터보-리프트 이름 라이너-는 초반부 경사만 넘어가면 대체적으로 완만합니다.

설천하고 만선은 중간에 중급인 커넥션 슬로프-설천쪽 리프트이름 쌍쌍 만선쪽 리프트이름 요트-로 연결되어서
양쪽 다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커넥션 슬로프의 하단은 경사가 좀 있기에 이용하신다면 생초보는 낙옆을 다 익힌 후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