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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보드를 타보고 꽤 재미를 느낀 완전초보입니다.
원래 운동을 싫어하는데 이건 뭐랄까...재미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장비를 지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1월달부턴 새사람 새일꾼...;; 이 되기로 마음먹고...그전에 놀꺼 다 놀아보잔 마음으로 좀 빡세게
놀고..이것저것 질렀더니...이것마저 지르면 1년간 라면만 먹어야 될것같은 상황이라.;;
일단 어차피 초보이고...초보한테 좋은제품(고성능?)은 돼지목은 진주..라는 평소의 생각으로 자기합리화를...;;;
해서...일단 의류같은건 이월로 구입하고, 데크나 그외 중요한 장비는 올해겨울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의류를 이월제품이랑 저렴한쪽으로 알아보니
STL 과 "보더진"이라는 사이트를 봤는데...해외브랜드에 비해 거의 절반수준의 가격에 팔더라구요.
암만 초보라서 저렴하게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어도, 무조건 싼것만 찾기엔 좀 그렇고...해서..
혹시 이 사이트 제품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보더진은 잘모르겠구요. STL은 많이 입고 다녀요. 스키장가면 드문드문 보임.
저도 초창기때부터 STL입고 다녔는데 초창기때는 완전 아니였지만 요즘은
STL물건 잘만들어요. 디자인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