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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15:02:30 *.93.231.226
새 데크 기스에 엣지가 찍혔는데 주의만 주고 보내셨다고요 ....? 이미 천사십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2022.12.30 15:42:47 *.111.5.190
2022.12.30 15:04:23 *.92.252.251
저라도 쌍욕박았습니다
2022.12.30 15:43:23 *.111.5.190
2022.12.30 15:13:36 *.226.95.40
2022.12.30 15:43:36 *.111.5.190
2022.12.30 15:34:47 *.235.7.181
2022.12.30 15:44:42 *.111.5.190
2022.12.30 15:48:57 *.243.140.22
새데크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초보스키어는 렌탈일테니 타인의 장비 소중함을 깨닫고 조심하는 기회가 될듯요
잘하셨어요
2022.12.30 16:08:25 *.77.2.208
헌 장비에 기스가 덧칠해도 인상찌푸려 지는데, 흠집하나 없는 새 장비에 마음데로 그림을 그리면 당연히 참기힘들죠...
그래도 미안한듯 말씀하시는거 보니 마음은 착하신듯 하네요... 이왕 기스 난거 다음에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경미한 접촉사고 일어나면 아량을 배풀어 주셔요~
2022.12.30 16:09:48 *.36.156.179
2022.12.30 16:24:48 *.206.188.153
2022.12.31 12:53:13 *.37.253.48
2022.12.31 13:17:45 *.235.48.131
2022.12.30 16:39:45 *.177.150.57
2022.12.30 18:24:53 *.36.147.97
2022.12.30 22:43:54 *.206.122.197
아니, 보호자한테라도 한마디 하시지.....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2022.12.30 22:47:22 *.206.122.197
천사님이시네요.
저는 그 스키어의 반응이 더 궁금해요.
미안해하긴 하던가요?
저는 오늘 리프트 대기줄에서 꼬마스키어가 폴을 뒤로 휘둘러 제 눈을 찌를뻔 했어요.
폴 휘두르면 안된다고 했더니 '뭔소리야?'라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라구요.
보호자 오면 뭐라고 하려 했는데, 보호자 없이 초딩들끼리 타더라구요......-_-;;;;
새 데크 기스에 엣지가 찍혔는데 주의만 주고 보내셨다고요 ....? 이미 천사십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