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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흡연충과 동급 빌런

조회 수 2473 추천 수 4 2022.12.31 15:43:15
플라이낚시인 *.58.93.199

리프트 흡연충과 동급의 빌런은

 

바로 스피커 음악 약수터 영감님이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리프트 흡연충과 스피커 음악 약수터 영감님을 극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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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가좀더길었으면

2022.12.31 15:55:15
*.63.4.111

요즘에 스피커보이가 있나요? 하이원에서 한 6년전에 보고 못봤는데요

플라이낚시인

2022.12.31 15:56:16
*.58.93.199

무주에는 있네요.^^

호크가좀더길었으면

2022.12.31 15:58:04
*.63.4.111

무주는 안가봤네요

무명의보더

2022.12.31 15:58:54
*.125.111.112

이틀전 강촌에서 봤어요

잉뉴수

2022.12.31 16:12:59
*.121.148.123

오늘 곤지암도 봤어요

ㄲㅐㅂㅣㄴ강촌

2022.12.31 16:27:57
*.142.104.45

스피커 음악 약수터가 몬가요?? 

폭풍세수

2022.12.31 16:30:15
*.185.97.247

옛날에 휘팍에 알파인 타면서 허리에 종달고 타는 사람 있었음. 요즘도 출몰하나 모르겠네요. 

 

짤랑 짤랑..

넘어지면아파요!

2022.12.31 16:31:55
*.7.28.252

이건 저도 본듯

돌연사

2022.12.31 20:09:49
*.39.250.157

올해는 모르겠고, 작년에 프리덱에 종달고 타시는 분은 계셨습니다.

넘어지면아파요!

2022.12.31 16:32:13
*.7.28.252

약수터는 뭔가요?

겨울멋쟁이

2022.12.31 16:33:19
*.39.233.190

곤지암왜 담배 프리구역됐나요?? 흡연구역 없애야될듯해요

墮落天使

2022.12.31 16:34:39
*.150.173.145

리프트 흡연충을 겨우 그정도에,,, 자비로우시네요

좋은곳

2022.12.31 18:06:46
*.226.95.43

비팍에도 있습니다. 요즘은 스피커 성능도 좋아서리..리프트 같이타고 싶지 않습니다.

무당신선

2022.12.31 18:29:39
*.177.150.57

스피커는 저도 가끔 같이 들어서 혼자가는 1ㅅ은 나름 갠춘한데 진짜 흡연은...흐아...
연기가 올때마다 뚝빼기를 깨고 싶습니다....

>ω<

2022.12.31 19:00:33
*.113.8.131

리프트 흡연충은 폐암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건데 스피커는 귀엽네요

무주팬더

2022.12.31 19:41:35
*.202.22.137

음악은 꺼달라고 하면 되는 간단한건데 불법인 흡연과 같이 놓는다는게 좀 그렇네요. 리프트 알바들 노래켜놓는것도 영감님으로 보시겠네요... 우퍼달아서 꽝꽝틀어대는 것 아니면 전 놀러와서 흥에 겨워하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Hate

2022.12.31 20:25:16
*.102.128.108

ㅎㅎ 흡연에 비하면
웃으며 넘어갈수 있습니다

플라이낚시인

2022.12.31 20:47:12
*.58.93.199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피커로 음악 듣는 게 무슨 문제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게 상당히 놀라워요. - 비꼬냐고 약수터 영감님까지 소환했는데도 말입니다. - 님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누군가에게 음악 좀 꺼달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또한 그런 얘기를 한다는 자체가 벌써 피해를 본 상황인거죠. - 스피커 음악 애교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상당히 질 안좋은 비매너 행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로 지하철을 생각해보세요.^^

무주팬더

2022.12.31 21:31:36
*.202.22.137

음악크게듣는 게 잘햇다는게 아니라 스키장 내에서 흡연은 그냥 불법입니다. 동급을 넘어서 벌금대상입니다. 노래들었다고 벌금때리는 것도 아니고 건강에 영향끼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뻥뚫린 야외입니다. 무주에서 타신다는 것 같은데 설천,만선 둘다 노래 계속 켜져있는건 어떻게 참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떤사람은 기분 좋아들을 수있고 누군 싫을 수 있고 저같이 그러든말든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구요.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내가 느끼기에 피해를 받았다면 당당히 요구해야 알아듣고 님앞에서만이라도 안하겠죠. 정작 그 앞에서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궁시렁대봤자 바뀌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예시로 한 지하철과는 밀집도나 상황이 달라요. 지하철이 놀러가는 곳은 아니잖아요...

플라이낚시인

2022.12.31 20:47:55
*.58.93.199

지하철 안에서 흡연충과 스피커충은 동급 빌런입니다. 스키장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Magic_Medic

2022.12.31 22:09:53
*.76.103.130

저도 동의합니다

agent

2022.12.31 22:20:48
*.69.212.230

산에서는 야생동물 때문이라 이해하지만 스키장에선 예전에 고라니가 스키타듯 나타났던 적 빼곤 없는데..

잇츠낫마이베스트

2023.01.01 13:14:18
*.98.238.89

곤돌라나 리프트에서 그러면 민폐일 수 있지만 슬로프에서는 뭐 소음 수준으로 크게 틀고 다니지 않는다면 각자 맘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리조트에서도 계속 음악 틀어놓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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