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일단타면셔틀이나그거나비슷하겠죠

다만대중교통은남에게피해를줄수있으니조심하시면~

강촌까지94분걸리던데ㅠㅠ

전철타면 꽤 걸리죠

차라리 셔틀이속편해요

남에게 피해줄일이 모있어요

백에 넣고 남하고 안부딪히게만 하면되는데

괜차나욤

오늘 지하철 탔습니다~ 쪼끔 뻘쭘하긴 해도 괜찮아요. 가방 안에 다 넣고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돼죠~ 그리구 가장 중요한건... 사람들이 힐끔 힐끔 쳐다보므로 옷을 간지나게 입고 타셔야 합니다 ^^

남양주시 퇴계원 거주민입니다...^^

경춘복선전철 개통으로 집 앞 퇴계원 역에서 탑승하면 강촌리조트(백양리역)까지 48분 소요됩니다.

백양리역에서 하차하시면 1층 출입문 바로 앞 주차장쪽에 강촌리조트 셔틀 배차되어있습니다.

셔틀로 5분 내외 소요되니 편안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불편한 점은 경춘복선전철 개통이 얼마 안되어 이용인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48분간 보드백 세워두고 서서 갔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니 신기한듯 처음에만 쳐다보고 크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그럼 항상 안전보딩하세요~ 'ㅡ'//

덧1. 급행타시면 백양리역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강촌리조트는 강촌역이 아닌 백양리역에 있습니다.

덧2. 리조트셔틀은 교통카드 찍고 나가면 왼쪽으로 유리문있는 곳 앞에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역 하단에 있는 대형주차장으로 가시면 셔틀 없습니다.

아... 대중교통이란게 아예 없는 시골에 사는저로써는..

마냥 부러울뿐.. ㄷㄷㄷ

전 지하철 이용할때 장애인을 위한 공간? 그기를 십분활용해요 당연히 장애인분들이 타시면 치워주구요

사람없을땐 그기 눕혀놓고 앉고 ㅎ

자리양보해도 보드백 근처에 서있어도 되고 !

아 저두 동두천 사는데^^ 전 베어스 쭉 끊습니다.가깝고 아쉬워도 멀리 갈수 없는 처지라,,내년엔 베어스 끊으세요.

여기 은근히 동두천 분들 많습니다.양주 동두천 보드 동회회도 잇던데,참고 하시구요.강촌까지 마이카가 없으시다면

아!!~힘드시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