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렌탈을 벗어나 처음 장만한 장비 입니다...
국내에는 그리 인지도 있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다는....
솔직히 말로만 들었지 제가 해외에 가본게 아니기에...^^
한해 렌탈로 처음 보드를 접하고 그 다음해에 바로 찔러 버린 넘이죠...
일단 세부 스펙 입니다...
Overall Length (cm) : 158
Effective Edge (cm) : 122
Running Length (cm) : 118
Waist Width (cm) : 25.5
SideCut Radius (m) : 8.3
Stance Setback (mm) : 25.4
Reference Stance (cm) : 53.34
Rider Weight (kg) : 54.43 ~ 99.79
탑시트
전체 적으로 흰색에 붓글씨인듯한 정체 불명에 글씨(?)가 써 있습니다...
이넘이 햇빛을 받으면 약간에 초록빛을 띠는데 이쁨니다..^^

노즈
뒤집어 놓은 볼링핀이 보이시죠..

테일
여기 제대로 서있군요..

허리 부분 입니다...
굴골이 보이실 겁니다...3D 우드코어입니다...엣지에 힘 전달이 최대한으로되게 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는..
인서트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입니다...네개 밖에 않되서 세밀한 조절이 조금은 힘듬니다...몇개 더 뚷어주지..
베이스
Fusion 4000 base로 라이드사에서는 솔직히 베이스에 반해서 구입한을 했다는..^^
강렬한 색채에 베이스..그리고 상당히 베이스가 빠름니다...빠르기로만 따지면 상위에 몇개안에 충분히 들듯 합니다..
캠버..
보통보다 낮은 캠버를 같고 있는듯 하고요..백원짜리 반개...1.2mm정도 됩니다...
사이드컷.
스펙상 8.3입니다...깊지 않은 허리를 갖고 있지요...
반응자체는 느리지 않습니다...숏턴 보다는 좀 길게 슬로프를 짜르는게 좋습니다...제가 보기에 이넘에겐 그게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그립력이 장난 아닙니다...왠만한 아이스는 그냥 잡고 지나 갑니다...
상급 데크로의 만족할 만한 성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넘 입니다..쓰는 넘이 허접해서 그렇지..ㅜㅜ..
솔직히 초보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넘입니다...상당히 하드 하구요...한동안 질질 끌려다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하드함에서 나오는 탄력이...헐..제대로 눌러만 주면서 타시면 이넘을 제대로 느낄 실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양지 챌린저나 아베크에서 타는데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좋습니다...
트릭계열에 치중 하시는 분보다는 라이딩을 즐기시는분이 타시면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