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비로긴글이 있긴합니다만...삭제가 안되는군요 -..- 역시 맥퀸토시에선 안되는 것들이 간혹...

저번에 여러헝글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리며 어제 몬트리올에서 주문한 'ingemar' 라쥐 갈색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블랙보다 갈색이 실제로 본 색은 훨씬 예쁘더군요. 생각보다 약간은 밝은 색이였구요.

블랙색상에는 레드로 '잉게마르 리미티드 에디션' 이라고 써있는 반면 브라운은 밝은 노랑으로 써있더군요.

밑에 글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기본 스펙은요

-방수 2만방입니다. 방습은 만방

- 소재는 toray 사에서 만든 dermizax 라는군요(신소재 라는데 아는바 없음)

- [we]라는 스웨덴 회사입니다. 로고가 잘못보면 아타리 게임기 로고 같다라는
잉게마르 백맨이  창업맴버로 있었던듯 하더군요.

-무광의 갈색에 약간 반짝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펄은 아닙니다.

예전에 말씀드린대로 we의 잉게마르 백맨 리미팃 애디숀 버젼입니다.

모든 주머니는 찍찍이와 지퍼 처리가 되어 있구요.
안주머니에 이어폰을 밖을 뺄수 있는 구멍도 있군요.

모자는 착,탁찰은 불가능이지만 돌돌 말아서 카라 부분에 넣을 수 있습니다.

겨느랑이에 땀냄새 제거 기능지퍼도 있군요. (여즘은 거의 다 있는)


전반적으로 모든 스노보드 옷이 갖구 있는 기능은 다 들어 있는듯합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세세함도 알 수 있져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보여지지만 주머니의 갯수도 10개
왼쪽 손등에는 작은 리프트 권이나 이런것을 넣을 수 있는 포켓도 있고 하단에도 카드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등이...
화려하지 않지만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음...좋아하시는 분이나 싫어하시는 분들의 양분화 현상이
보여질지도 모르는 부분.


바지칼라랑 안어울리기 때문에 올해 로닌 3L vent를 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시작안되서 2만방의 유력은 아직 실감 못했지만 11월에 로키마운틴에 보드타러 가게 되면 눈밭에 뒹글뒹글하믄서 체크를 해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져 음..

전에 엑스라쥐가 저에게 커서 라쥐로 바꾸라는 헝글님들의 조언에 따라 라쥐로 바꿨습니다.
음...잘 맞는지..궁금하네여.

*. 자세한 구입기는 뒷페이지 uninc가 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