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휘팍에 사람 정말 없더군요.
월요일날 갔었는데 평일이였던 그 때 보다 훨씬 적었어요ㅋㅋ
제가 휘팍 주말보더 2년차인데 심백때 파노라마에서 혼자 타 본 이후
최저 인구밀도의 날이였던 것 같아요ㅋㅋ
(새벽3시 반에 혼자 파노라마 타다가 무서워서 울면서 내려왔어요ㅋ)
특히 호크는 진짜 한산하더라구요.
J턴 연습이 가능할 정도로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올까 말까 했는데 잘 놀고 갑니다~
오늘도 한파라고 해서 여섯겹 껴입었더니 덥더군요~
온도도 -3도 정도라 딱이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