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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의 진정한 매력은 스키장 슬로프가 아닌, 정설되지 않은 자연설 사면(사이드 컨트리)에서 파우더를 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해볼수 없는 경험이지요 그러나, 혼자서 정설되지 않은 사면(사이드 컨트리)에 들어가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패트롤이 순찰 도는 지역도 아니기도하고, 길을 잘못 들면 조난당하기 쉽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절벽을 향해서 질주 할 수도 있고요.
이런한 사이드컨트리에 진입함에 있어서도 현지 눈사정 및 지리를 잘 아는 가이드와 동행하는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비용이죠. 한국인 파우더 가이드를 고용하는데에 있어 1팀이 1일에 원화 80만원(7.7만 JPY + 10% 성수기 할증) 정도의 고비용이 듭니다.
니세코에서 01/25(수) 에서 01/28(금) 사이에 1일 날을 잡아서 파우더 투어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투어 참가 자격은
1. 파우더를 전혀 안 타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처음입니다.
2. 단 보더이건 스키어 이던 간에 급경사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셔야 하며, 한국 스키장의 (최)상급슬로프(레인보우, 디지, 챔피언)에서 S자를 그리면서 편하게 내려오실수 있는 분 이어여야 합니다.
모집 인원은 저 포함 3~5명 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총 금액 약 8.47만엔(약 현기준 80만원) 을 1/N 하고자 합니다.
예를들어 3명이면 1인당 26만원, 4명이면 1인당 20만원 5명이면 17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또는 영어 가이드 고용시 현 기준 4명에 45만원 정도일것 같네요.
현재 모집인원은 저 1명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2301 니세코 파우더
https://open.kakao.com/o/sg8oETXe
아래 링크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우더 가이드는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분 고용이 가능한 트루니세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세코에 토* 라고 한국인 가이드분 계시는데 저희는 인당 10-15만원정도에 저희 일행 3명만 가이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