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실측이 245이고 오늘 타는데 말라뮤트 255를 신었습니다
첫 부츠는 제 신발 사이즈 260 사이즈를 따라갔어서 너무 큰 것 같아 부츠를 버렸고 오늘은 렌탈샵에서 빌려서 썼습니다.
뭐 아무튼 제가 덕스탠스로 타고 오늘 하루 카빙 연습을 하면서 엣지를 세우기위해 기울기를 주려고 하면 뭔가모를 강한 힘이 계속 반대쪽 엣지를 잡아댕기는 느낌이 들었고 이때문에 엣지를 많이 세우기가 힘들더라구요. 더불어 발등이 부츠 발등 부분에 밀착은하지만 발바닥 부분이 밑창과의 약간의 공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킬레스건 부분이 힐과 토우턴 변경할때마다 움직였는지 끝나서 양말 벗으니 발 뒤꿈치에 물집잡히고 터져있네요
본래 렌탈샵에서는 250이라고 주셔서 그리알고 탔는데 다타고 부츠벗으니 255사이즈인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늘하루 제 실력탓을 했는데 물론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하긴 합니다만 위 현상들은 부츠가 큰게 주된 원인인가 싶어서 맞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다음번에 딱 맞는 부츠를 신고 연습을 하면 기울기를 주려고할때 제가 겪은 현상들은 대부분 사라지나요? 기울기를 줄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전 실측 245이고 250 딱 맞게 신어요
렌탈샵 부츠는 여러사람 많이 신어 늘어나 더 발이 놀기도 하죠
하지만 꼭 부츠탓만 할게 아닌 자세도 잘 보아야 합니다
토턴때 너무 뒤꿈치를 드는지 확인하세요
앞텅에 살짝 기대지만 발가락과 발바닥 연결되는곳 (발꿈치) 이 양발 균등하게 눌러져야 올바른 토턴 입니다
부츠가 딱맞게 되면 뒤꿈치가 놀지않고 아킬레스건을 꽉잡아줘서 발이 움직이는데로 부츠가 따라오고 보드로 연결되죠
아무쪼록 딱맞는 부츠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