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시즌에 구입하여 02-03 까지 약 120일 정도 사용했습니다.
일단 겉모습은 멀쩡해 보이고...
토우 라챗 스프링 날라가고..
앵클 라챗 스프링도 날라가고..
포워드린 조정하는것도 날라가고..
갠적으로 라이딩 위주라.. 하이백을 많이 앞으로 숙여서 각을 많이 주고 타는데.. 힐카빙이나 점프턴, 에어후 착지 등으로.. 하이백과 힐컵에 충격이 가해지면.. 고정쇠(?)가 드르륵 하면서 밀려 올라가더군요.. 계속 그러다가 어느샌가.. 라이딩중 카본이 찢어지면서 고정쇠가 통채로 날라가 버리더군요.. 시체조차 못찾았다는.. ㅡ.ㅡ;
하이백과 베이스 플레이트 고정하는 것입니다.. 하이백 로테이션 시켜서 고정하고 타다 이 것도 충격이 계속 가해지면.. 나사선(?)이 갈리면서 밀려버리더군요..
00-01 cfx 명품 반딩 답게 이쁘고 가볍고 부드럽게 잘 잡아주고 조작성 좋고.. 등등.. 좋은점 참 많은데..
더 튼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장비 함 사믄 오래 쓰는 스탈이라.. (돈도 없지만..ㅡ.ㅡ;)
이번 시즌 까지 쓰면.. 아마 명을 다 하지 않을까 하는데...
글두 모 최대한 고쳐서 써야 할듯..
바꾸고 싶어두 그노메 정이 몬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