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스노보드 도난방지용으로 프라스틱형 줄자 처럼 쭈욱 나오고 쭈욱 들어가는 락 쓰시는데, 제가 써본 결과로는 별루 않좋네요. 특히 프라스틱 부분이 뿌러지면 잠기지만 힘좀 세게 해서 뺴면 빠집니다.
전 그래서 추천하는게 자전거 의자용 자물쇠저. 그림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튼튼하게 생겻고, 대굴 대굴 말아서 기냥 바지 주머니나 자켓 주머니 아니면 허리에 차고 타도 됍니다. 제가 산것은 좀 굵은건데, 이거보다 약간 더 얇고 사이즈도 좀더 작게 나오는게 있구요.
어떤분은 보드용으로도 나온다구 하더군요.
브랜드는 미국산 Master Lock 인가 한데. 이 브랜드 아니더라도 바이크샵같은데 가시면 있을거에요. 보드샵에서도 비슷한거 있을수도 있고. 참고로 제거는 1 미터정도 길이가 됍니다. 쭈욱 잡아당기면. 이거루 보드 한 2 개에서 3 개 까지 맬수가 있저.
참고로 10 원짜리 동전이랑 같이 찍엇습니다.
제가 말해주고 싶은건 철사처럼 쭈욱 나오고 단추 누르면 쭈욱 들어가고 프라스틱으로 감싸잇는 그런 자물쇠는 약하다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다이알 하구 자물쇠?가 좀더 견고해보이네요 이건 얼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