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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이라 설레고 즐거운거 압니다 .

 

저도 그랬으니까요.

 

남자라고 수다 못떠는거 아닙니다 . 여자처럼 수다 당연히 떨수 있지요  ..

 

하지만!!!

 

조용한 셔틀에서 .남자 두분이 그렇게 웃고 떠드시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잖아요.

 

 

남자분이 그렇게 얌체처럼 키키키 웃으시고 .

 

대화내용도 들어보니 .남씹는거든데 .

 

 ( 중국어를 하시는지 .그렇게 성조를 막 찍어서 말해도 알아들어 ? 대단한데 큭큭큭 ) 그런내용.

 

 

 

아무리 즐거워도 .설레도 . 재밌어도!!! 조금만 예의를 지키자구요.

 

 

 

덧. 저는 조금  떨어진 자리였어도  거슬리던데 .

앞에 앉으신분은 숙면.

옆에 앉으신분은 인상만 쓰시고 아무말 안하시더라고여.  이어폰 끼고 계셔서 그런가 .

 

 

까만 옷입으신 . 남자두분.ㅠ ㅠ미워요 . 잠도 못자게 하고 .

 

엮인글 :

주현이

2011.01.03 09:44:32
*.126.87.193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해야 된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인가봐요

 

버스 지하철에서 왜 그렇게 시끄러운 사람들이 많은지...

 

저는  전화와도 버스라고 이따 전화할꼐 하고 끊는데 말이죠 -_-

당근™

2011.01.03 10:49:05
*.60.65.6

차라리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 드릴껄 후회되요.

저분들 돌아가는 셔틀에서도 다른분께 피해 줬을걸 생각하니 . 뒷목이 ;;;;;;;

 

 

아도라현

2011.01.03 12:20:49
*.34.125.160

저도 그 전날 셔틀에서 A팀(여성) B팀(남성)의 하모니를 성우 톨지날 때까지 감상했는데..

결국 B팀의 승리~ 어떻게 두시간 내내 잠도 없는지.. 불꺼진 셔틀 안에서.. ㅋㅋ 나중에 여친이랑 연주 내용으로 그저 낄낄거릴 수 밖에 없었다는..

특히 주말에 셔틀 타면 연주자들 꼭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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