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대적으로 틀리지만 사람 없고 슬로프 한산할 때 카빙으로 쫙~ 내려오면서

업다운만 주구장창 하면서 내려오면 별~ 힘든건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사람 많을땐 주의 하면서 섰다가 다시 속력 붙이고 내려오다가

다시 섰다가를 반복하면 그만큼 체력소모는 크더라구요...

엣지 박으면서 2-3분에 슬롭 내려오는거와... 섰다 다시 속도 붙였다가 하면서 5-10분 걸리는거랑...

역시 차이는 많겠지요???

구기종목보단 덜 힘들긴해요 ㅎㅎ

그래도 한번 내려오면 헉헉.. 땀나고~ ㅎㅎ

전 헬스,각종하체운동 을 즐겨하는 보드,2년차 입니다

보통 타기시작하면 아침에 시작하여 오후 끝날떄까지 탑니다

친구들 젠 미쳤다고 할 정도로 타도 체력은 문재 없습니다

타른 사람들은 오전타면 힘들다고 쉬었다 타고 그러는데

전 내료오자마자 다시 리프트 한4번 정도 내려오고 담배한대

타 운동보단 덜 힘든것 같네요 (개인적인생각)

30대 후반까지는 힘든 줄 몰랐는데

40 넘어가면서 오전타고 점심 먹고나면

몸이 처져서 힘들더군요^^;

작성자분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드라는것은 못탈수록 힘들다라고 생각됩니다..

잘타시는분들은 필요한 힘만 들여가며 타게 되고... 잘 못타다보면 온몸이 긴장되며 그로인해 몸 전체에 힘이 들어가는듯해요

저는 아직 잘 못타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처음 탈때에는 슬롭 한번 내려오면 등에서 땀이 줄줄 나더군요.. =ㅅ=

지금은 그런건 없긴하지만 세번정도 타고 내려오면 잠깐 쉬면서 담배 물게되더군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ㅅ=

힘들다는 기준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땀납니다.. 근데 그게 힘든 기준인가요???

아마 구기종목 하셨다는 그 분은.. 심박수나 호흡수에 기준을 많이 두신 듯 합니다..

보드가 유산소운동은 아니잖아요.. 숨차서 못타는 운동도 아니구요..^^

아마 그 분은 그런 의미에서 덜 힘들다고 하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