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까지 시즌이 아니여서 타보지는 못했지만 , 일단 물건이 와서 올립니다 ^^
전체적으로 썰렁한-_- 그래픽입니다. 가운데 로고를 빼고는-_-;; 그냥 까만색입니다.
테일쪽에도, 탑쪽에도-_-;;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고광택 검정입니다.
가운데 로고왼쪽에는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일단 캠버는 그다지 높지는 않은것 같구요,플렉스도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탄력은 충분한거 같구요, 왠지 컨트롤이 잘될것 같은 느낌입니다(상당히-_ 주관적이죠)
156사이즈이구요, 버튼의 여러 모델들중 최상급에 속하는 보드입니다.
Dragonfly Core
Multizone EGD
Dual Warp Lite Triax
Carbon I-Beam
Sintered Indium Base
Stainless Steel Edges
가 사용되었구요,..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얼핏-_ 죽음의 캠버를 지닌것 처럼 보이는데-_-;; 세워놓고 찍은거라 그렇습니다. 사실 캠버는 그리 높지 않답니다^^;;
바인딩은 버튼 P1HD 입니다.
조작 편의성과 디자인, 그리고 성능을 모두-_- 고려한결과 선택한 선택입니다.
하이백 로테이션,포워드 린, 간단한 라쳇 교환등을 모두 드라이버 없이 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힐컵을 제대로 세우면, 딱 소리가 나면서 고정이 됩니다. -_- 안접힙니다. 처음에는 그거 다시
접으려다가 새로산 바인딩 박살내는줄 알았습니다. 하이백 로테이션을 조금 주면^^; 잘풀립니다.
(아참, 제가 듣기론 p1hd 에는 ion md 같은 계열이 어울린다는군요 ion hd와는 생각보다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합니다.)
라쳇이 상당히 견고해보이구요, 작년모델같은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많았다고는 하는데, 올해모델
은 잘 모르겠습니다.바인딩을 채우면 남는 부분이 들어가게끔 설계되있는데, 훨씬 깔끔해 보여
서 좋습니다. 비록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하이백 뒷부분의 디자인이 상당히 예쁩니다.
그럼~ 나중에 시즌때 즐겁게 타고, 감상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허접하지만-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올해 라이딩후 사용기가 궁금하군요..버튼에서 워낙
자랑해대는 모델인지라...올해 버튼바인딩은 좀 나아졌을라나
내구성이 안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