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착가지시지 마세요~ 리프트 게이트, 혹은 바닥에 등등 기스는 많이 생겨요, 슬로프에 감자나 돌에도 베이스는 망가지고요

괜히 이래저래 신경쓰면 힘들어요, 그때그때 신경 쓰이는건 샵 맡기시고,

첫 데크면 신경 쓰이는게 당연한데   
데크 몇 번 바꾸다보면  커스텀이든 뭐든  그냥 맨바닥에 막 내려놓게 됩니다 ㅎㅎ

여자는 슴부심 남자는 자부심 데크는 소모품 아끼면 똥되요 새차 탄다고 아끼고 관리해봐야

기스나고 생활기스나고 세차기스나고 어차피 사고나고 수리받고, 똑같음 첨에는 애지중지 하고

한두번 박고 와서 처받히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타시면 됩니다. 

2~3년 지나면

냅다 던지고 쓰러져도 그런갑다 하고 

어데 긁혀도 아무 감정 못느끼고..

그러다 중고로 팔고,

다시 사서 애지중지하다가 위 상황 반복.

렌탈 데크는 노즈 테일 보호장치(?)가 있어서 끌고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본인 장비시면 그런 것들이 없으니 아예 들고 다니게 됩니다

거치대에 놓더라도 바닥에는 살짝 대놓고 쓰러지지 않게 한 번 더 신경쓰게됩니다.

습관의 차이이니 금방 적응되시고 방법도 찾으실겁니다.

사실 바닥에 닿아서보다는 세워놓았다가 넘어지면 큰 문제가 되니 그것만 조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