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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크 차이좀 질문드릴려고 하는데요
음 첫데크가 0809앤썸이였거든요 라이딩만 하려고 산거라서요 ^^
그런데 타다 보니 가끔 시즌방사람들이랑 데크를 바꿔 타볼경우가 있거든요
칩트릭, 에이전트 등의 데크를 다보니 음 뭐랄까 턴이 잘 안되요
너무 데크가 휙휙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원래 그런건가요 ??
그리고 프레스를 조금만 줘도 엣지가 선다는 느낌? 프레스를 많이 못주겠더라구요
트릭용으로 턴을 하려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음...
참 다른 라이딩용 데크들도 앤썸같은 묵직한 느낌인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질문
1. 원래 트릭용데크는 턴이 휙휙 쉽게 돌아가는 느낌인가요?
2. 원래 그렇다면 턴을 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3. 저는 아주 강설을 좋아하는데 눈이 좀 오면 라이딩시 프레스를 살짝 줘도 슬립(터진다고해야하하나)이 일어나는데
강설이 아닌 설질에서 프레스 많이 주면서 리바운드를 느끼려면 다른 라이딩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_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딱히 트릭용 라이딩용의 구분은 없고 플렉스의 차이가 크죠.
다른 구분이라면 올마운틴이냐 파크용이냐 어번용이냐 등등으로 갈라지고요.
다른 턴의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데크의 특성이나 슬로프의 상황에 맞게
힘이나 기울기, 각도 등의 분배를 달리하면서 몸으로 익혀야겠죠.
기본적인 턴의 방법이 다를 이유는 없죠 ^^?
슨새임이라면 또 다르게 답변을 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