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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드는 초보라서 연습중인데
아이들도 참 많네용 ㅎㅎ
날씨가 따뜻해져서 올해는 이만 마무리각
11월~12월쯤만 해도 엄청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틸만 했던 이번 겨울이네요
엘리시안리조트 포함 스키장은 서너번 갔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못가서 아쉽....
12월달에 너무 바빠서 못갔고 예약도 어려워서
많이 못다닌 것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엘리시안은 가까워서 이렇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네용
보드 연습중인데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는 듯
아직 스키만큼은 못타지만 하나씩 배워보려고요
뭔가 보드가 구르는 맛이 있네용 ㅋㅋ
다시 입문부터 시작하는 기분이라
탈때마다 새롭고 좋은 것 같습니당
시원하게 타고 따뜻한 국물 한모금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듯 합니당 ㅎㅎ
다음시즌에는 좀 더 열심히 타봐야겠어용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넘어져야 보드타는 기분 이랄까 … 뭔가 그 맛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