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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오전 설탕+감자
저는 무서워서 날 못 박겠어요
저는 무서워서 날 못 박겠어요
9시12분 -2도로 들어가자마자 눈을밟고 드는생각은 이게 맞아? 였습니다.
정설압설은 안되어 있었고 설탕가루 몇톤 부어놓은상태.
제타2는 미정설 상태로 보였구요(야간에 난도질된상태 그대로)
그나마 상태 좋은건 윈디1,게일1에서 2로내려가는 상단슬로프 입니다.
시즌말에 흔히볼수있는 패트롤들은 윈디2에서 자기들끼리 서너명씩 스키강습중입니다.
휘슬은 설탕밭이었고.
최악은 승차장 바로앞에 설탕둔턱이 있어 감속하며가면 걸려 넘어지고 속도낸 상태로 리프트쪽으로 바로돌아들어가야 하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정도면 스키장 운영 의지도 없어보이고. 고만 보관왁싱해야겠습니다.
정설압설은 안되어 있었고 설탕가루 몇톤 부어놓은상태.
제타2는 미정설 상태로 보였구요(야간에 난도질된상태 그대로)
그나마 상태 좋은건 윈디1,게일1에서 2로내려가는 상단슬로프 입니다.
시즌말에 흔히볼수있는 패트롤들은 윈디2에서 자기들끼리 서너명씩 스키강습중입니다.
휘슬은 설탕밭이었고.
최악은 승차장 바로앞에 설탕둔턱이 있어 감속하며가면 걸려 넘어지고 속도낸 상태로 리프트쪽으로 바로돌아들어가야 하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정도면 스키장 운영 의지도 없어보이고. 고만 보관왁싱해야겠습니다.
이제 2월 중순인데 이러나 싶네요.
강원도도 마찬가지인 듯하고요..
미세하게나마(?) 예년보다도 계속 높은 기온이 유지되고 있는 듯요.
이럴 땐 땡보딩보다 오전 10시 반~11시가 가장 좋죠.
설탕이 녹으면서 하단 슬러쉬화되기 전.. 그때 바짝 1시간 타고 철수하는 게 하루 중 최상이라 봅니다.
아니면.. 용평 하이원으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