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져와도 새 제품은 통관절차 거쳐야 합니다.
반출기록 있는 품목은 다시 가져올 수 있어서,
고가의 악기를 몰래 들여오기 위해 출국할 때 버릴악기 하나 가져갔다 바꿔들어오는 사례는 있으나..
걸리면 쪽박이구요.
관세청 기록에도 남아서 앞으로 직구시 두고두고 괴롭습니다.
현지에서 사용하던 물건은 그냥 들여보내주기도 한다지만...
그건 진짜 사용했음직한 상태라야 가능하구요.
그게 아니라, 구매만 현지에서 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여 온다면, 늘어나는 짐과 그에따른 노력을 생각한다면 직구나 구매대행에 비해 별 메리트는 없을걸로 생각됩니다.
일단 23년 여름에 23/24 신상 데크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급 데크도 별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