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타다보니 스키장에 자주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조심해도 누가와서 들이 받거나
연습하다가 날라가거나
다음날이면 몸이 욱신 거리네요..
엉덩이 보호대와 헬멧은 열심히 착용하는데
상체보호대는 부담스러워서 착용을 안했거든요..
점점 보드에대한 열정과 안전에대한 중요성이 커지고있어서
상체보호대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상의는 내복을 입고 그 위에 경량패딩을 입고 보드복을 입습니다.
좀더 추우면 그위에 조금 널널한 맨투맨을 입는데요.
상체보호대를 착용하면 조금많이 답답하거나 뚱뚱이로 보일까 걱정이네요
구입하고싶은 상품은 파워텍터 상체보호대 입니다.
가격이 절대로 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신중하게 되네요
언더아머 콜드기어 상의 + 파택 상체 보호대 + 고어텍스 자켓 , 겨울에 온도가 어떻든 이렇게만 입어요,
조금 덩치가 커보이는 , 빵이 두꺼워지는건 분명 있는데
그거 뭐..누가 신경 쓰나요 ㅎㅎㅎ 따뜻하고 안전하고 그러면 됐죠 (상보가 따뜻해요 많이)
답답한건 금방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