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층이 꽤 있습니다.

전 드레이크만 10년 이상 쓰고 있는데, 잘 잡아주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튼튼합니다.

단점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게..ㅠㅠ

나만 쓰고 싶으니까 그만 사세요..ㅠㅠ

1. 쓰리피스 바인딩에 익숙하지 않다면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수있습니다.

2. 모든 조절 나사가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 없이 조이고 풀수있게 되어있어서 슬로프위에서 조절하기 편리합니다.

3. 스트랩은 발이 아플정도로 매우 강하게 조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바인딩을 풀기 힘들 수 있습니다.

4. 얼마전까지만해도 많이 저렴했는데 요즘 가격이 많이 뛰어서 전에 팔던 가격을 아는 사람일 경우 구매 버튼에 손이 잘 안가는 브랜드입니다.

레이다, 포디움, 리로드 써봤습니다.

내구성 매우 좋고, 잔고장 없습니다.

단지 발을 꽉 잡아주는데, 발이 아픕니다.

애초에 발이 아픈건 염두에 두지 않은 듯 꽉 잡아줍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포디움, 레이다는 미디움 이하의 사이즈가 안나옵니다.

아.. 타사의 것보다 무겁습니다... 

안좋아요....사용하지 마세요..............................................................................
슈퍼스포츠, 레이다에 정착이후...5년째...요놈들만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목을 자유롭게 많이 쓰는걸 좋아하시거나...
무식하게 꽉잡아주는 느낌을 싫어하시는분한테는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풋패드가...두꺼워서....발밑 세세한 컨트롤 하는 느낌은 1도 없으니깐......
예민한 감각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또한 안맞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