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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20. (월) 용평 야간후기 입니다~
※ 이용슬로프는 대개 라이딩한 순서로 정리합니다.
이용인원 및 설질은 매우 주관적이며,
설질부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강설(깡설)을 좋아라 하고,
모굴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감안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기타는 주로 잡담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
1. 이용시간 : 19:00 ~ 21:0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골드밸리>레드메인
3. 날씨 : 19시 땡. -5도...
바람 없었고, 마감시 -9도 봤습니다.
장갑 벗으면 금방 손이 시렵습니다.
발가락 약간 시려움...;;;
4. 이용인원 : 레드리프트 땡. 5분 대기줄..
1빠로 탑승... 그후 골드나 레드 레프트
대기 거의 없습니다..
골드나, 레드나 슬로프 인원은
적은편이나, 달리는 분위기...;;;
5. 설질 : 땡 레드 성수기 설질에 준함...
물론 1시간 이후 다시 타니, 무너지긴 했더라구요..
감자는 으깨지는 형태이고,
약간 푸석한 눈으로 응집력 약한편...
골드는 눈량이 적은편이었고..
강설~깡설위에 얼음가루 같은 눈...
엣지 잡아주는 편이고...나쁘진않네요..
감자도 생각보다는 적은편..
전반적으로 보강을 조금씩 해줬는지..
예상보다 나쁘지않았던 설질~
6. 기타1 : 역시 야간 타면 식사가 애매하네요..
타고 들어와서 정리하고, 씻고하면...
손시려운 느낌..오랜만에 느껴보고 싶군요~~~호오~~
좋은밤 보내세요~!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