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휘팍으로 첫 출격을 하였습니다..
솔직히..아직 트릭을 구사할 정도는 못되구요..(허접3년차)
그래서 데크(T6)의 특성은 감이 잘 안오네요..
그래서 바인딩과 부츠만 써보려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둘의 궁합
집에서 맞춰 볼때 설마 했는데...설마가 여실히 들어난 것 같습니다.
라이딩 내내 부츠가 바인딩에 바닥에서 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뒷 굼치. 아직 제가 익숙하지 못해서 인지...쩝..
(하지만 작년에 드렉 포디음과 노스 포커스는 굉장히 잘맞았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츠가 생각보다 하드합니다. 근데 발을 잘 잡아준다는 느낌보다
딱딱하단 느낌만이 앞섭니다.
씨16의 잡아주는 능력은 말할 것이 ㅇㅓㅄ더군요^^;
다른 분들의 느낌도 들어보고 싶네요..^^;
이상 죄송한 사용기 였습니다..
사진 올릴려 했는데 합쳐저 있는 사진이 없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