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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저희 아이와 열심히 보드를 타고 있는데,
제가 어깨를 열고 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저희 아이도 어깨를 열고 타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고,
슬로프에서, 바닥에 손을 짚으면서 타시는 전향각 보더들을 보면서, 저희 아이도 자꾸 바닥에 손을 짚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럴바에는,
차라리 전향각으로 보드를 바꿔줄까? 요새 이런 생각도 많이 합니다.
지금 저희 아이가, 올해 한국 나이로 11살이고, 키는 147정도 됩니다.
전향각으로 타게해준다는 가정하에,
해머보드를 사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사이즈가 조금긴, 일반적인형태의 라이딩 데크를 사주고, 전향각 셋팅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전향각 셋팅을 해준다면, 데크 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헝글여러분들께 고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드 타면서 어릴때 전향을 돌리는건 무리가 많이가고 나중에 덕스탠스나 파크를 탈땐 다시 타기엔 무리가 있습니더 덕으로 파크나 지빙도 타고 자세를 고친다음에 전향을 해야해요! 저도 초등학교때 전향으로 타긴했지만 덕도 둘다 타면서 5m킥도 뛰고 레일이나 파이프 지빙 같이 여러개 타면서 했습니다 7년정도 타면 바꾸면서 타도 괜찮지만 얼마 안탔다면 전향은 추천 안드립니다 ㅠㅠ 허리를 굽히면서 땅을 집흘려 한다면 전향을 했을때 자세가 망가질수도 있아서 걱정되서 추천은 안드리고 일단 나이가 어린 친구다 보니까 여러가지 시켜보시고 저처럼 나중에 중학생이 된다면 여러 데크도 타면서 나중에 좋아하는 데크로 바꿔서 타기앤 좋을것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너무 특화 대는거 같지 않을가요
프리 파이프 지빙 트릭 이런것도 하게 하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그냥 프리로 물론 라이딩이 우선 이긴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