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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각도 조절 하는건 최적의 각도를 맞추기 위해서...겟지만...
제가 처음 배울때 12 -9 로 셋팅하고 스탠스도 약간 좁은 느낌으로 해서 셋팅하고 탓거든요...
그러다가 작년시즌 후반부에 15, -12 로 해 놓고 스탠스도 한홀씩 옮겨서 약간 벌려 놓고 탓는데 뭐랄까...
탈때는 좀 편하긴 한데 턴도 막 터지는거 같고 숏턴(?) 할때 리바운딩 하는 느낌도 훨씬 줄어들고...
엣지도 눈에 덜박히는 느낌이 들고.. 그렇더라구요... 첨엔 제가 엣징을 맡겨서 88도로 깍아버려서 엣지가 잘 안박히나
생각 하고 후회막심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스탠스 원래대로 좁혀 놓고 각도는 15 , -12 그대로 놓고 타는데 훨씬 엣지가
잘 박히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리바운딩 되는느낌은 ㅇㅖ전같지는 않구요 ㅠ
눈이 안좋을때 타서 그런것도 잇긴 하겟지만... 바인딩 각도때문에 그런것도 잇나요??
바인딩 각도를 크게 바꾼것도 아니구 3도씩만 벌렷을 뿐인데.... ㅠ 아직 초보라서 그런거 조금 바꾼다고 크게 느낄 수
잇을거 같지는 않거든요....
그리구 힐컵인가요... 그거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데크하고 평행하게 하는게 좋은건지, 아님 바인딩 종아리 부분을
뒤로 제꼇을때 딱 맞게 제껴지게 해 놓는게 좋은건지 모르겟어요 ㅠ
바인딩도 싸구려라 그런지; 맨날 나사가 풀려서 종아리부분 지탱하는게 덜렁 거리네요;; 왼쪽만....;;;
부츠는 겨우 한시즌 신엇는데 뒤꿈치부분 아킬레스건쪽 엠보싱처럼 뽈록 나온게 흐느적 거리기 시작하고;;;;
제이바는 구햇는데 제이바 부착할 수도 없게 되잇고;;; 이너부츠 째고 제이바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허허;;
장비에 대해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혼자 너무 고민만 하고 타네요 ㅠ
짧은 지식으로 제가 18 -6 타고 있습니다.
덕 보다는 라이딩시 유리 합니다.
- 각도를 줄여보시고 그걸 + 쪽에 한번 줘보시고 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