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파이트라 하면 있어보이는데 이거 그냥 연필심입니다
흑연이라구도 하죠.
베이스 활주성을 극대화 할때 바르는게 그라파이트 인데
솔직히 일반인이 이걸 왜??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범용 왁스는 유니버셜로 지칭하겠습니다.

말대로 전천후 그 회사의 제일 범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조사 마다 사용온도 외부온도 다 다르니 살펴보심이
좋지만 사실상 그게 그거입니다.

글구 베이스 엣지각을 몇도로 주냐고 물어보시는거는
정말....답이 없는 질문일거 같습니다.

이게...다 달라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데 남을
따라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엣지는 한번 깍으면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 어떤 보더가 88도에 1도를 주고 엄청 칼날처럼 쉭
박는 영상을 봤어..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셨다가 나중에 아 이게 머야....

하셔서 국민각인 89 05에 대해 아시게 되신다면...
이미 깍인 내 엣지는 되돌릴수가 없는것이죠

그러므로 뭐든 기본각부터 출발 하셔서
고각으로 데크를 점점 세우시게 되고 더 깊히 박고 싶어
지실때?
그때 엣지각을 신중히 고민후 깍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보드는 89 05 라는 수치 이상으로 깍아봐야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1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