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아픈건 인너끈을 약간 헐겁게 묶고, Lower zone을 너무 꽉 조으지 말아보세요..

바인딩은 제 경험으론 답이 없는듯.. 좀 타다보면 적응되든지 아니면 바꾸던지 둘중에 하나일듯하네요..

발등부분 이너끈을 좀 덜 쪼여보세요 .

저도 그랫는데 발등부분 덜 쪼이니 , 안아파요 ~

발형태도 중요합니다.

칼발형/발볼이 넓은형/발등이 높은형....대충 이렇게 나눠지구요.

브랜드 별로 잘 맞는 발 형태가 있습니다.

단순히 덜 쪼이는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고...그냥 임시방편으로 사용하세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이너끈을 덜 조이고 사용해야겠네요..

현재로썬 바꾸기도 그렇고...적응하는방법밖엔없겠네요...ㅠ

저도 처음엔 발저림현상때문에 좀힘들었었는데.. 특히 한쪽발묶고 오르락내리락2번정도하면 너무힘들어서 바인딩에서

부츠를 풀어버렸었던적이.. 근데 차츰해결되드라구요 어느정도 발에 맞춰지는듯

버튼 이온 발저림현상이 특히 심합니다. 저도 0910이온 신다가 팔았고요. 발등을 덜 조이면 발등부분은 해결되는데 발저림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아시안핏을 신어도 마찬가지였고요. 결국 한사이즈 업하는거뿐이 방법이 없더라구요.

헌데 그것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되죠.

이너끈을 덜 조이는것보다 버튼 퀵레이스 시스템은 좌우 조이는 부위가 다릅니다. 한쪽이 발등부위고, 한쪽이 발목 부위인데요. 발목부위는 힘껏조이시고, 발등부위는 살짝 걸쳐지는정도만 해주시면 발등아픈건 해결되실겁니다.

저도 작년에 이온사고 편하면서도...발등때문에 발저려서 고생했습니다.

올해는 바나나 한개씩만 넣고, 발등은 살짝 조이고 발목부분만 적당히 조여주고타니 밥먹을때도 풀기 귀찮네요.

발목부분도 너무 꽉조이면 나중엔 발 저립니다.

발이 편할정도만 조여도 라이딩할때 크게 불안한 느낌은 없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