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X4를 끊었지만서도, 용평 한방을 기대하기 어려워보여...
오늘 강촌에서 시즌오프를 했습니다 ㅎㅎ

지난시즌까지 시즌권을 계속 강촌으로 끊고 다녀서 그런지, 도착해서 보니 뭐랄까...
참 볼거 없지만 정겨운 시골집 온 푸근한 느낌이랄까 ㅎㅎ
시즌 오프 날이라 짧게 두시간 죽어라 타고 복귀하려고,
지롤발광앰병떨면서 탔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ㅎㅎ
모글 있길래 함 가봤다가 당췌 뭘 어떻게 할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날아가 있더라구요.
담시즌엔 모글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짬뿌~~~~~~~
아듀~~~~~~~ +___+
저기 트릭커들 점프존인데ㅎ
저도 아땡에 페가까지 이어진 긴 구간 재밌게 탔네요
더 타고 싶은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