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을 통해 알게된 제 데크 rad-air에 대해 관찰기와 간단한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
[SPECS]
Overall Length (cm) : 156
Effective Edge (cm) : 123
Nose/Waist/Tail Width (cm) : 28.8 / 24.3 / 28.8
SideCut Radius (m) : 9
Stance Setback (mm) : 20
[FEATURES]
Freestyle/Freeride
Construction : Torsion Box Sidewalls
Core : Handlayed lightweight Wood Core
Base : Dye Cut Base
Insert-pattern : 4x4/8 Packs

스펙에 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림입니다.
참 이름이 길져 ^^;;
다음과 같이 탑시트에 독일꺼라구 찍혀있더군여 ...
전체적인 데크의 모습입니다 .
예전에 새제품일때 사진찍은건 흔들려서 사용한뒤 다시 시도한 사진이라
각종스티커와 기스는 양해해주시길 ...
그럼 우선.. 베이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베이스의 테일부분의 그래픽입니다.
특이하게 노즈와 테일쪽 팁부분이 금속으로 되있습니다.
팁의 내구성 향상에 영향을 미칠거 같더군여..
팁부분에 긁힌 자국만 있을 뿐 아직까지 (4번 라이딩..) 충돌이 팁부분이 깨진적은 없다는 ^^;;
위에서 A part를 확대해보면...
다음과 같이 되있는데..
이걸로써 예상 가능한건.. 팁의 금속은 에찌와 같은 금속은 아닐꺼란 생각 ..^^;;
모#에 이거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했더만... 절대 그럴일 없다했습니다 .. 뭐 그러려니 ..
다음은 탑시트를 살펴볼까여?? ^^;;
탑시트에 유일하게 있는 그래픽입니다 ... (테일부분에..)
다른 디자인은... 그냥 모양과 색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쁘지 않습니까? ㅡㅡ^)
이뻐서 확대해봤습니다 ㅋㅋㅋ
혹...
저기 왜 수영복같이 보이는게 기스가 있냐? 하시는 분들!!!
자~! 비밀을 밝히져 ...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 모델이 왜 스크래치냐...
저 수영복을 긁으면 벗겨집니다 ㅡㅡㆀ
나중에 벗겨지면 ... 빨간 하트 스티커로 가릴생각입니다 ^^;;
참고로 ... 아랫부분은 헝글의 정X님이 기습했습니다 ㅡㅡ+
반딩과 데크를 결합시키는 부분입져 ~! 뭐 .. 인셔트 뭐시기 .. 암튼 ^^;;
아쉽게도 4열밖에 없어서 .. 선택의 폭은 그리 높지 않더군여
그럼..
언니야의 허리를 볼까여? ㅡㅡ^
생각보다 잘록했습니다 ..
반딩은 미션 미듐을 쓰는데 ... 중간에 위치하면 딱~~ 맞더군여
그럼 다들 보는 캠버두 마져보져 ~!
캠버는 은근... 가끔은 대놓구 높은 편입니다 ..
아직은 캠버가 높다고 좋은걸 느끼지 못하는 허접한 실력이지만 ...
나중에 뭔가 느껴지겠져 ;;
실력에 아직은 많이 미흡한지라...
또한 제가 타본 데크로 버튼 0102세븐과 각종 렌탈 데크뿐이라...
뭐라 딱 꼬집에 사용기를 말씀은 못드리겠군여 ^^;;
관찰기로 만족하시길...
제 몸무게와 내공과 다리힘이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조금은 하드하게 느껴지는 데크입니다..
보통 손으로 플렉스를 측정해보져...
여러#은 댕기구 데크들을 구경하면서 이 데크만큼 누르기가 힘든 데크는
자주 보지 못했으니까여 ^^;;
다른 유럽 브랜드의 데크들보다 라드에어는 소가도 저렴하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헝글을 통해 알게된 브랜드지만 ... 보드장에서 속속 여러 브랜드들이 보이는걸 보면
이제는 점점 보드 시장이 넓어져가는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브랜드들과 많은 정보들로 인해 보딩을 다양하고 맘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글잘쓰신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