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제 체격은 173에 65정도 됩니다.
전에 타던 데크는 01-02 버튼 니콜라 156이구요
이 데크는 여성보더의 시그네쳐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하드하고 무겁습니다.(제가 느끼기엔)
그래서 전에는 라이딩 위주로 타다 올해부턴 그라운드 트릭을 하고자
버튼 숀 화이트154와 라이트 펑크사이즈 152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숀 화이트는 잘록한 허리와 가벼움등에 반해서 구입을 하였고
펑크사이즈는 가벼움과 굉장히 높은 캠버에 구입을 햇습니다.
먼저 숀 화이트는 가벼움과 라이딩시 엣지 전환이 굉장히 빨랏으며 매우 안정적이며
역시 버튼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
다음 라이트의 펑크 사이즈 152, 짧아서 라이딩에는 별루 라고 생각햇는데
웬걸요 스피드 장난이 아닙니다. 한번 타보고 깜짝 놀랐네요
(7200 베이스라는게 그런건가?) 스피드 예술이구요 또한 엣지 그립력
상당히 만족할만 햇습니다.
고민입니다 어떤걸 위주로 타야할지...
하여간 둘다 상당히 만족스럽구요
올겨울 아주 잼있게 보딩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벌써부터 다음 라이딩이 기대 됩니다.
이상 허접 시승기였습니다.
1번째 사진 숀화이트
2번째 사진 펑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