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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프로... 0910으로 잘 썻고요. 토캡 벗겨짐도 잠그고 탕탕 뛰고 한번더 조이고 그러면 안빠지는데
다른분들꺼 데크 바꿔타볼때 바인딩이 잘 잡아준다는 느낌이 좋아서;
릴레이는 완전 지빙용같아요... 아니면 스핀과 버티링 트릭용
꼭 바꿔야하는건 아닌데 고민중입니다.
사실 플로우꺼 사면 토캡 까짐도 없고 만년묵기로 편하고 좋을거 같아서 보니까
토우쪽을 헐렁하게해서 세팅하라는거보고 그러면 좀 못잡아줄거 같기도하고
걱정이 되서요.
다른 바인딩 쓰다가 플로우 넘어오신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플럭스 타이탄 한번 신어봤는데 말랑한데 쫀득하니 밀착이 잘 되더군요ㅎㅎ
릴레이프로는 거의 착용안한느낌.... 타이탄은 착용했는데 고무신 신은느낌? 양말 신은느낌? 뭐 그런거 착 쫀득~
요것도 참~맘에 들었습니다. 토캡이 3D라 완전 촥 감싸져서 절때 빠질일 없을거 같고
혹 플로우꺼랑 플럭스 타이탄 둘다 사용해보신분의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성향은 라이딩9에 트릭1입니다.
요즘 데크바꿔서 적응하느라 라이딩 99프로지만ㅋ
유니온 포스는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사실 플럭스 타이탄정도 되면 그거보다 좋은 바인딩 찾기가 쉽지않습니다.
쫀득하게 휘는 하이백도 매력적이죠...
다만 A/S시 부품색깔 조달 문제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알록달록으로 유명한 제품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