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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파크랑 파이프를 타면서 느낀건데....
정말 나이를 먹어가니 점점 제가 파크의 슬랩스틱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합니다........어줍잔은 스핀에도 그랩도 제대로 못잡고
몸을 붸붸붸 꼬고.....밍기적 밍기적 데기나 하고.....
랜딩도 제대로 못하고...이리쿵 저리쾅..................
파크 위로 리프트 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전 스머프가 아니라...
보거스 였나봅니다.
2011.01.04 09:22:33 *.143.140.34
아.. 일욜날..... 성우에서 떡실신해서 널부러져 있다가 개츠비님 봤는데
스머프복 알아보기 좋더라구요.. 차마 부끄러워서 말은 못걸었....
2011.01.04 09:27:24 *.145.89.153
이제 스머프 사진 말고.. 보거스 사진 올라오겠네요~ ^^
2011.01.04 09:33:35 *.45.1.73
아참.....저말고 성우에 스머프 두명 더 있습니다......ㅎㅎㅎ
한분은 저랑 똑같이 위아래 빼입으신 남자분이고...
한분은 자켓만 똑같은거 입고 계신 처자분입니다.....
처자분이랑 마주보고 지나친적 있는데......
서로......풋....................ㅎㅎㅎ
아.. 일욜날..... 성우에서 떡실신해서 널부러져 있다가 개츠비님 봤는데
스머프복 알아보기 좋더라구요.. 차마 부끄러워서 말은 못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