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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시즌 시작한 이후로 히팍을 처음으로 다녀왔답니다.
햇수로 7년차. 실력은 언제부턴가 멈춤이였지만 덩달아 열정과 흥미를 잃게되서ㅜㅜ
특히나 파크는 트라우마에 못 벋어난 이후로 입구만 가도 다리가 풀려 라이딩마져 안되능 ㅠㅠㅠㅠ
올해는 시즌권이고 뭐고 암것도 안하기로 마음 먹고, 발길마져 뜸했는데.. 옷은 사버렸네요~~
항상 매 시즌초에 사진도 올리고 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보드복을 평소에 외출할때 출근할때도 입고 다닌답니다!!! 아주 좋아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벌써 하실려나 ㅋㅋ)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용!!ㅋㅋ
p.s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바뀐 헝글 적응하기 힘들어요 ㅠ
자켓 어디꺼에요?^^흰색이랑 주황색이랑 모두요..ㅎㅎ
오호~ 스타일 굿입니다 ㅎㅎ
전 올해 보드복만 몇벌을 사서...
혹 소개팅 하면 보드복 입고 나가려구요ㅎㅎ
고글도 쓰고 나가야하나... 반나나는...!ㅡㅡ"
쩝...
미인이세요....어디서 많이 뵌것같네요...ㅋ
잘지내시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촌오심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