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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요.
지난번, 휘팍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는
데크로 눈 뿌리려고 하고 ㅠ_ㅠ
이글 리프트 타는데서 펜스있는데로 밀어버려서 그물망에 걸려서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ㅠ_ㅠ
좀만 날씬했음 그물망 아래로 빠져서 펭귄으로 굴러갔을거예요 엉엉
어제는 ' 담에 보면 뒤에서 당겨버려야지'
오늘은 막
'슬로프에서 조심해라 내눈에 띄면 어쩌구 저쩌구~~ '
라며 아침부터 협박을...ㄷㄷㄷㄷ
제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ㅠ_ㅠ
무서워서 보드를 탈 수가 없네요 ㅠ_ㅠ
엉엉엉
구경가야겠다....ㅎㅎ
조심하세요....
다그렇게 사육되어 가는겁니다.
사내아이(응?)는
관심을 괴롭힘으로 종종 표현하고자 하죠..
관심없으면 신경도 안씁니다..
이쁜사랑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