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혹시 엣지가 눈 속으로 파고드는 깊이는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thegoodride.com 가면 예전 데크도 확인 할 수도 있지요. 리뷰도 볼 수 있고 공부도 됩니다. 저의 2~3년차 데크 공부하게 만들어 줬지요.

덕스텐스로 프리덱 타면 슬렁슬렁 타지만

해머덱 타면 무조건 챙겨야 합니다 라이딩하다 엣지가 빠져요

흐음

저는 붓아웃때문에 엣지가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빙을 하면 엣지가 파고들면서 부츠가 눈을 긁어내긴 합니다만 그이유보다는
충분히 엣지가 들어갈 정도의 시간을 주지않고 급하게 턴을 하거나 타이밍에 프레스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슬립이 나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슬로프 상태에 맞춰 라이딩을 하면 엣지가 터질일도 슬립이 날일도 역엣지가 날일도 없어요

대부분 쓰는장비가 비슷해서, 대충 모델명 사이즈 셋팅값보면 붓아웃값은 머릿속에서 나옵니다~

위에 참치에마요네즈님이 겪은 무릎걸려서 튕기는 경험처럼

어느 순간엔 부츠나 힐컵에 눈이 걸려서 엣지가 빠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더군요.

무릎 몇번 걸리다보면 무릎 안닿게 타려고 고쳐나가는 것처럼

붓아웃도 몇번 겪다보면 붓아웃 안나게 타는 분들도 있고

붓아웃 최소화 하는 장비 셋팅 찾아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붓아웃 안나는 범주 안에서 관절을 운영하는 쪽으로 적응했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

시즌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