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말 10년 넘게 친동생보다 더 친하게 지내던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어제는 1년가까이 즐겨보던 bj가 방송을 접었네요 ㅠㅠ
치를 떨었던 게임이었는데 코로나+보드접고 겜방송을 다보고 있었다니
라이브 다 챙겨보고 참 재미있게 보고 즐기고 있었는데 힝....
이것저것 복잡한맘으로 출근했는데 하늘이 참 우중충 하네요
그와중에 사진은 잘찍힘ㅋ
저에겐 7.8월이 참 힘든달..
안좋은 큰일 몇번 겪었더니 최악의 7.8월이 되버렸네요
또 다시 설렐무언가가 있겟죠 ㅎ
동생 떠난건 사실 맘 한구석에서 떠낼준비를 하고 있었고
bj도 사실 그런기분 느꼈는데 이게 이리 빠를줄..
근데 퇴사하고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ㅎㅎ 푹 잘잤다고 ㅋㅋ
이제 저도 가을겨울 바빠지면 현실 바쁘게 살아야지요 ...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