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에서 노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업힐 과정 그 자체도 즐기지 않는다면...어쩌면 이건  3D  업종 일수 있습니다.  특히 뚜벅이는 업힐 방식 중 가장 서민적? 이고 가장 건강에 좋고? 가장 힘들고 땀으로 다 젖다 시피합니다.ㅠㅠ

   업힐  Uphill 하는 방식을 굳이 다 나열해 본다면... 

1) 몸으로 때우기 : 

    뚜벅이. 걍 걸어 올라감.   밣았을 때  무릅 이상 들어가면 설피를 신는다해도 불편 합니다. 스플리트 보드가 훨 났더군요.

                합체 전 업힐 모드의 스플리트보드  베이스의 스킨을 띠고 붙이는 것이 제일 귀찮더군요.. 이  상태로 하강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함 해보세요.  매우 위험 합니다.ㅜㅜ

 2) 기계 힘 빌리기    

  ㄱ..  헬기 :  비싸고 간혹 위험하지만  " 여긴 아닌가 뷔여!  " 하고 더 좋은데로  즉시 공간 이동  할수 있는 것이 최장점!!!  

  ㄴ.   스노우 캣 : 이건 아직도 못 타봄.

  ㄷ.   스노우 모빌.:  지난 시즌 휘팍서 공짜로 타봄..  감사 해요..  약간 흔들거리며 코너링할 때 나름 재미 있었어요

  ㄹ.  리조트 리프트..   :   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나  금새  바로 및 파우더 슬로프가 수 없이 난도질 당하는 장면을 애절하게 지켜봐야 하는 경우 많음.ㅠㅠ. 일본 핫코다 리조트엔 스노우 캣 보다 더 큰 곤돌라도 있어요.. 그래도 거긴 아무데나 라이딩 대잔치? 라서 난도질이 믾이 흩어집니다.

                     오!  이런게 또 새로 나왔나봐요. 스노우카트  충전식! 깊은 파우더 용으로 될지는 모르겠어요.

                                                                  이것도 전동식인듯...

 이건 일반 자전거를 설상으로 바꾸는 키트라네요..  아직 인터넷에서 못 발견한 것은 전동식 스노우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