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Nine] Baltimore Toe Strap (Montoya Toe Strap)
먼저 제 바인딩은 지난시즌 라이드 플라잇 입니다.
시즌초에 토 스트랩이 찢어져 버려서 새로 장만한넘이 이넘입니다.
라이드의 오리지날 스트랩($40, 오른쪽 한개-_-) 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30, 양쪽)과,
캡 스트랩이라는 점이 맘에 들더군여.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장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처음 라이딩하는 날에는 아무래도 프레싱포인트가 틀려서 그런지,
턴할때 왠지 모르게 어색했는데, 몇시간 타다 보니까 익숙해지더군여.
부츠 앞부분 잡아주는것도 전과 비교해서 특별히 약한점도 없구여,
힐 부분을 바인딩 힐컵과 확실하게 밀착시켜주는게 맘에 들더군여.
미국내에서는 텍나인에서 직접 발티모어 스트랩만 따로 포장해서,
리플에이스먼 파트로 팔고있는데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여.

[Palmer] Power Link System - Shock
지난 시즌을 아주 웃기-_-지도 않던 무릅부상으로 대성통곡하며 접었던 지라,
이번시즌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무릅에 좋다는 것들을 찾아 보다가
충격완화에 효과가 있다 하여 구입한 파워링크입니다.
이번시즌에 나온 파워링크중에 가장 상급-_-모델이구여,
바인딩을 높여주는 높이는 13mm입니다.
보드컨트롤의 도움은 솔직히 느끼기 힘듭니다만,
발 바닥은 상당히 편해지더군여.
의외로 충격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상당히 높은 가격($100, 양쪽 -_-;)만 빼면 추천할 만한 물건입니다.

위의 두 제품을 구입 하시려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