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도 그렇고, 알파인 입문이신걸로 생각되는데
알파인은 네이버 아스카론 카페 가입해서 물어보셔야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입문이 맞다면 사람 적응에 따라 데크는 SL/GS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어요,

알파인 입문에서 중요한건, 데크의 연식이나 남들 눈치보다는
부츠가 내 발에 맞는지가 중요해요

발에 안맞다면 당연히 발은 아픈데,
알파인 하드 부츠는 그 정도가 프리부츠보다 훨씬 심해요

이 버전은 레이싱 스타일 알파인 보드 입니다.  눈을 깊게 파고 든다는 감 보다는 물위 기름 처럼 매끄러운 속도 유지를 추구 하기 위함 입니다.  전자는 카빙 스타일 알파인 보드 얘기이죠.. 눈을 너무 깊게 파고들면 속도가 감소되어 케이트에선 불리합니다.

웰컴투알파인! 12/13 F2 스피드스터 이큅 입니다.

탈만한지는 데크 상태와 탄성을 눌러보고 판단해야겠으나..

육안상 상태가 좋아보인다면 한 철 "입문용"으로는 타실만 하다. 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상태가 좋다면 데크만 10 이하 생각합니다.

바인딩은 사용환경에 따른 결과적인 컨디션을 봐야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지만 안전을 위해서 5년이내 연식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시세 15~18)

요즘 할인해서 새제품 20정도에도 팔더라구요. 새제품 추천드립니다. 라이딩중에 뽀개지면 대형사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