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날려버렸습니다.....ㅜㅜ...복사를 생활화 합시다...
그러나 꿋꿋한 맘으로 다시 씁니다..^^
ALLIAN-BACKMAN 수능이 끈나고 그동안 갈구해 왔던 BACKMAN을 드디더 제 손에 얻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때의 기분이란~~다들 아시죠??^^
보드를 보면 정말 특이합니다..우선 그래픽이 너무나 눈낄을 끌죠..
뭐 저야 그래픽을 따지지 않는지라...근데 딴사람들이 보긴엔 조금 유아틱해 보인다고 할까요??
제가 전문용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이해해주세요..
우선 보드가 무척 두껍습니다...샌드위치??네 여튼 굉장히 두껍습니다..^^
친구들 보드인 (옵션 산살롱 마키넨),(롬 엔썸),(버튼 세븐)데크들과 비교했을때..
보다 두꺼웠습니다..그만큼 보드가 무거운건 당연한 거겠지요...^^..
캠버역시 상당합니다..반발력도 좋구여..^^또 잘록한 허리역시 ALLIAN의 매력이겠지요...

그러면 이제 시승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저는 바인딩은 (플럭스 -채드)를 쓰고요..부츠는 (디씨-팬텀3)를 쓴답니다..
여하튼...바인딩 스크랩을 채우고 내려가는순간 정말 잘 미끄러지더군요...카빙이 들어가는것또한..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엄청난 속도와 함께 얼음을 파고 내려가는 데크를 보면서..정말 보드타면서 처음으로 무서움을 느꼈습니다..소리도 나더군요,..
위윙~~하는소리가...엣지가 얼음을 파는 소리 정말 무서웠습니다...
자칫하면 다치겠다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알리를 쳤는데...정말 반발력이~~ 튕하고 튕겨 올려지는게 사람들이 보면 '저사람 진짜 잘탄다 할 정도로"..팅겨 내동댕이 쳐 졌습니다..다행히 랜딩자세가 안정돼서 다행이지..공중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직도 너무나 웃깁니다...보드 적응 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정말 하드합니다...

마무리!!ALLIAN-BACKMAN정말 좋은 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으 보드라 그만큼 찾는 사람이 적고요..하지만 타 브랜드에 뒤쳐지지 않는 정말 손색없는 보드라 생각합니다...^^
좋은보드타는만큼..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으면 합니다..^^..보드장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부족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ㅡ^
그리고 다시한번 복사를 생활화합시다!!!ㅜㅜ

사진출저(www.xgame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