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에 첨으로 버튼 바인딩을 써보았습니다....
작년에 말이 엄청 많았던 버튼 반딩이라서 첨엔 쫌 망설였지만...
샾에서 설명에 넘어가서리.....
이번씨즌엔 정말 잘 나왔다고,내구성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그렇다면 뭐 별로 고를것 없이 단단하고, 성능 우수하고, 디자인 깔끔한 버튼으로 골랐습니다..
물론 씨-16이 있었지만 부츠를 SL-6 로 했더니 자금의 압박이 미친듯이 커서리...
그래서 p1-hd로 질렀습니다...
지금까지 한 20일 가깝게 라이딩해본 결과.....
100점 만점에 한 68점 줘봅니다....
잘잡아주고, 힘전달 잘하고, 모양 맘에 들고...
그런대 문제는 역시 약해빠졌다는것!!!!
2일째 라이딩할때 앵클스트랩 실밥터져 나가주시고....
한 5일째 라이딩시 하이백 윗부분 뜯어짐 발견!!!
그땐 정말 이런 댄장할 바인딩이 있나 했습니다...... (돈이 얼만데...)
글쓰기전에 자세히 보니 여기 저기 뜯어져 나가고, 심하게 파이구... 허~~~
뭔노무 최고라는 회사의 반딩이 이모냥일까 싶네여~~~~
물론 장점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약해서야 그런 장점이 부곽안되는게 당연한듯 싶어여!!
아무리 서부에 비해 한국의 인조눈과 설질에 차이가 있다지만 이건쫌...
암튼 여지껏 허접한 저의 소견이였습니다...
버튼 반딩이 구리다는것은 절대아닙니다!
다만 쫌 약해빠졌다는거지요~~ ㅋㅋㅋ
그럼,다들 즐겁고 재밌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여~~~~~